원래 덷풀 눈 동그란데 왼쪽 스파이디 눈이랑 균형 맞춘다고 바꾼 거 하난 맘에 듦. 그리고 거미줄 그릴 때 저걸 어떻게 긁을 수 있을 까 막막했는데 실핀으로 긁으니 생각보다 쉽게 긁어져서 당황하면서도 잘 나와서 굿굿ㅋㅋㅋ 근데 오랜만에 그려서 지우개로 지울 때 힘 잘못 주면 같이 긁힌 다는 거 까먹어가지고 이번에도 대차게 긁은 거 눈물난다ㅠㅜㅠ
<AO3 주소> Rating:Teen And Up AudiencesArchive Warning:No Archive Warnings ApplyRelationships:Peter Parker & Tony StarkMay Parker (Spider-Man) & Peter ParkerPepper Potts/Tony StarkPeter Pa...
막 이사를 했는데 이웃집 사람을 보니 스파이더 센스가 울린다! 스파이더맨으로서 확인을 안 해볼 수가 없지? --- 이하 약간의 풀어내기--- 딧코비치 씨는 월세 안 내고 튈 생각일랑 하지 말라며 그에게 표독스런 눈빛을 쏘고 있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에서도 푸근한 마음씨를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하지만 피터는 페이트칠이 다 벗겨진 문 앞에서 기꺼운 마음으로...
시즌3 결말까지 스포 有 I'll kiss, I'll touch,나는 너에게 키스하고, 너를 매만지고, I'll cut you into the pieces.너를 조각조각 찢을 거야. And you'll feel the same그러면 너도 나와 같은 걸 느끼겠지 And you'll know my crave내 갈망을 알겠지 I'M THE ONLY ONE FOR...
2018.05.27글 수정 공백 포함 6.950자 "날씨가 그렇게 춥진 않은데?" 토마스는 교정에 들어선 이들의 행색을 살펴보다 입을 열었다. 남색, 회색, 빨간색 등의 것들이 목에 휘감겨 나풀거리고 있었다. 토마스는 괜시레 허전한 목을 긁적이다가 옆에 있는 제 친우의 것을 잡아당겼다. 난데없이 목이 캑 졸린 뉴트가 인상을 강하게 찌푸리며 토마스의 손등을 ...
사펙 급 뽕차서 만든 영상 1절: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절: 뜨거운 녀석들(Hot Fuzz) 3절: 지구가 끝장 나는 날(The World's End) - I feel the shadows hanging overThey're waiting to come closerTo come and take me awayAnd I can...
2018.02.10 20:13 공백포함 14,708자 11월의 첫째 날이 평소와도 같이 밝아왔다. 방 안은 집요정이 난로 옆에 쌓아놓은 호박사탕 때문인지 달달한 냄새가 풍겨왔기에 뉴트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그것들 중 하나를 까서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어제 토마스 때문에 방에서 쫓겨나듯이 도망쳤던 뉴트는 반장의 역할에 충실해지고 싶다는 택도 없는 거짓말을 ...
2018.02.05글 수정 공백포함 9,740자 다년간의 일들로 그 어떤 난리 통에서도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 금발의 소년은 "덤스트랭과 보바통 학생들이 도착했군요!" 하는 대시너 교장의 우렁찬 목소리에 움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익숙한 목소리의 환호성이 드래곤 폭죽처럼 터지자마자 그는 경기를 하며 화들짝 잠에서 깨어나고 말았다. "뭐, 뭐야. 누가 벌써...
2017.08.19 21:26 10,032 닼니스 이후 탐사를 재개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이야기 쿼터는 그의 고향 행성처럼 무척이나 더웠다. 물론 이것은 지구인의 관점으로, 43.3ºC에 다다르는 온도란 벌칸에게 안락함만을 선사했다. 몸을 진정시키는 온기 속에서 수면을 취하기 위한 적절한 시간임을 확인한 스팍이 걸치고 있던 로브를 단정하게 개 협탁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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